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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것들/와인 및 술

[자연드림-와인] 크레인 러스트 2015 (kleine rust 2015)

안녕하세요 도서관요정입니다.

이 페이지는 필자가 마셔본 와인들의 평점과 개인의 느낌을 포스팅하는 페이지인데요.

와인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다양한 저만의 방식으로 써보겠습니다.

평점 별점 5점 만점이고 바디감이나 달콤함, 산미 등등 제가 느낀 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면 에디토리얼로 사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에 말을 했듯 방에 와인이 저렇게 쌓여있을 만큼 마셔봤습니다.

대략 마시기 시작 한지 1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와인 포스팅은 2개를 했는데 꽤 들어와서 읽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더 자주 올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인을 구매할 때 마트나 레스토랑에 있는 소물리에 분들이 몇 가지 정보를 알려주셔서 와인의 정보를 알려주신 정보도 쓰도록 하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던 것들 위주로 와인에 대한 개인평을 적어가겠습니다.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보시고 우리 멋진 독자 분들 아래에 공감 버튼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오늘 이야기 할 와인은

크레인 러스트 (kleine rust)

(보라색 와인 뚜껑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알콜도수 14도 (와인은 15도까지가 가장 높은 알콜도수인데 14면 상위권에 속할 수 있겠네요)

엄마가 아들 와인 좋아한다고 친환경 농수산 식품 취급 업체인 '자연드림'에서 와인을 사가지고 오셨는데

(자연드림은 위의 사진의 간판으로 되어있는 매장이 많고 사진의 글귀처럼 친환경적 영농 지향을 목적으로 한 사업의 이념과 유기농 식품 판매에 가치를 둔 사업체 입니다.)

그러해서 이곳에서 장을 보는 도중 어머님이 와인을 사오셨는데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서 보니 식탁에 올려져 있는 와인을 보고 일단 한번 훑어 봤죠.

크레인 러스트 2015 (kleine rust 2015) 자연드림에서 가격 

비조합원 20,000원 조합원 15,000원

위에서 적어 놓은 것처럼 알콜도수 14도 조금 도수가 있는 편이고

생산지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생산지 :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폐인, 프랑스, 칠레, 호주, 이탈리아 와인의 성지의 국가가 아닌 처음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와인...??

호기심이 생겼고 맛을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품좀은 PINOTAGE-SHIRAZ 라고 적혀 있습니다

쉬라즈 품종은 와인에 많이 사용되는 포도의 종인 것 같습니다.

빈티지 2015년 아마 포도 재배 날짜가 2015년인 것 같습니다.

(와인의 정보를 캐보려고 했으나 인터넷에 없어서 제대로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고 있는 찰라에 구글에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 와인의 정보가 나와있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크레인 러스트 (kleine rust)  공식?사이트

↑클릭클릭해주세요~↑

공식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한번 보자면...

크레인러스트 2015년이 없고 2014년꺼만 있어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기술 분석

와인 메이커

: Tertius Boshoff
주요 다양성: Pinotage
알코올: 14.2 % vol
pH: 3.6
RS: 3.4 g / l
총산: 5.2 g / l
명칭스테 렌 보쉬

형질
유형: 레드
스타일: 건조
신체소프트
미각: 프루티

일단은 간단히 볼 수 있는 게 알콜도수는 말씀드렸고

레드와인이고 스타일은 건조(드라이)한 와인으로 나와있네요.

테이스팅 노트
코에 익은 나무 딸기와 약간 고추 향미료. 미각은 부드럽고 호화롭고 육즙이 풍부하며 우아한 탄닌과 베리 과일이 가득합니다.
혼합 정보
51 % Pinotage, 40 % Shiraz, 9 % Cinsaut
음식 제안
이 와인은 민트 드레싱이 든 양고기 선반이나 두껍게 잘라낸 쇠고기 필레 등의 음식을 보완합니다.
포도원에서
이 와인의 포도는 스텔 렌 보쉬 (Stellenbosch)의 헬 데르 베르크 (Helderberg) 언덕에있는 골든 트라이 앵글 (Golden Tri-angle) 농장 포도밭에서 나옵니다.
추수에 관하여
포도는 23 ~ 25 ° 볼링의 최적의 숙성 상태에서 고릅니다.
셀러에서
포도는 적어도 3 일 동안 차가운 용융 처리를 위해 피부에 보관되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주스에는 세 가지 다른 상업적 변종을 포함하여 수제 맥주를 접종합니다. 

그것은 24 - 28 ° C 사이의 온도에서 열려있는 스테인레스 강철 탱크에서 발효되며 정기적 인 펌프 오버와 펀치 다운으로 4-7 일 동안 피부에 유지됩니다. 발효 후, 프리 런 주스가 배수되고 피부가 고르게 눌러집니다. 그것은 스테인레스 탱크에서 말라 틱 발효를 완료합니다. 3 개월 및 4 개월에 8 개월 동안 프랑스 산 참나무를 채 웁니다.
추가 정보
Pinotage와 Shiraz는 진정한 과일 순도를 표현할 수있는 품종 중 하나이며, 신선한 익은 과일을 찾기 위해 혼합 될 때 훌륭한 시너지를 형성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와인 정보인데 뭐 여러가지 정보가 있지만 피노테이지 품종 51% ,쉬라즈 품종이 40% 정도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와인을 고를 때 포도 종을 보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의 와인의 정보는 한번 읽어보시면 될 것 같고 

필자의 개인 감상평을 적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진을 찍고 우리 예쁜 불독님은 같이 사진에 모델로 나와주셨네요.



처음에 향기는 도수(14도)와 비례에서 알콜향이 딱 들어왔습니다.

제가 와인을 마시면서 녹음을 했는데 담백하게 향이 난다고 했네요.

...... 그냥 술 마시면서 느끼는 데로 쓰는 건데... 담백한 느낌이 왜 난 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향은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달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스파이시 한 느낌이 있었고 시큼한 맛은 그다지 많이 있지는 않았고 

드라이 한 느낌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었습니다.


와인의 평점은 처음에 ★3.0 으로 점수를 주었으나....

지금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맛이 없어서 ★2.0 까지 내리려고 합니다.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쓰고 알콜냄새가 강한 와인이라 비스켓이라도 꼭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와인이었습니다.

처음보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 와인이 쓴 느낌이라서 ....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와인이었습니다.

친환경 업체에서 판매하는 와인이라 유기농 포도인가?? 그래서 맛이 없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셔 본 와인 중에 몇 없는 맛 없는 와인 중에 하나가 됐고 아프리카 와인을 처음 마셔봐서 조금 생소하고 신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쓴 맛이 강해진다 딱히 마시기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부족한 저의 와인 시음 감상평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시고 재밌던 멋진 독자분들 아래에 공감 한 번 꾹눌러주시고 혹시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댓글이나 wiop159@gmail.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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