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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일본기사

[일본기사] 불꽃 공장에서 폭발 사고 2 명 부상 가가와 ,사카이 데

안녕하세요. 도서관요정입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해외 기사에 대한 필자의 의견이나 브리핑을 적을 건데요.

혹시 잘못된 의견이나 문제가 있다면 답글이나 코멘트 달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사를 일단 한번 보시겠습니다.


[일본기사] 불꽃 공장에서 폭발 사고 2 명 부상 카가와 ,사카이 데


(구글지도에서 폭발 위치 지도)



1. 26 일 오후 1시 50 분쯤 카가와 현 사카이 데시 토키와 쵸 1 쵸메의 히라 불꽃 점의 공장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행인에서 119 번 통보가 있었다. 사카이 데시 소방 본부에 따르면 남성 2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의식은 있다고한다.

(제가 올려놓은 구글지도에 일본에서 폭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2명이 다쳤다고 하고...의식은 있다고 하니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 됩니다.)


2. 동 소방 본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50 대 불꽃 놀이 가게 사장과 30 대 직원. 사장은 무거운 불 있으며, 직원은 손발의 타박상을 입었다고한다.

(기사를 번역하다보니 무거운 불?이라고 표현된 것 보니 큰 불을 확인 했다고 한 것 같습니다. 타박상은 있을 수도 있지만 화상이 더 가까운 일 것 같네요.)

3. 현장 부근에는 한때 연기가 입상, 소방차 등이 출동. 화재는 약 40 분 후에 진압했다.

(일본의 출동 시스템에 조금 놀랐네요 공자의 폭발음이 발생 할 만큼 큰 화제 사건인데 40분만에 불을 진압하다니.... 이런 면에서는 본받아야 할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4. 공장은 세토 중앙 자동차 도로 근처에 있으며, 혼슈 시코쿠 연락 고속도로에 따르면, 폭발의 영향으로 시야가 악화하는 등 때문에 26 일 오후 2시 50 분부터 약 1 시간 30 분, 사카이 데 인터체인지 (IC) - 고지마 IC 사이를 상하 선 모두 통행 금지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도로와 인근 지역의 통행을 금지하는 일본 사람들의 대처 능력에 참 대단함을 느낍니다.)



■ 귀 피어싱 폭발음


5.불꽃 공장 근처에있는 현립 사카이 데 공업 고등학교 교무 주임의 시라카와 히로시 씨 (56)는 폭발이 발생했을 때, 학교에 있었다. 창문은 닫아 있었지만 갑자기 "도ォン" "바리바리바리"라는 굉음 같은 큰 소리가 유리창이 일제히 흔들렸다 한다.

(유리창이 일제히 흔들릴 만큼 큰 화제 사고였던 것 같습니다.)

6.시라카와 씨는 "바로 옆에 번개가 떨어졌다?"라고 생각했지만, 창 밖을 보면, 창백한 불꽃이 수십 미터 높이까지 올라 불꽃의 주변에 파란색과 빨간색 불꽃이 날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한다.

(번개가 떨어졌다고 오해를 할만한 일에도 좀 더 주의 깊게 관찰하여 화제 사고를 파악한 것에 대해서 우리도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들도 꼭 이런 일들이 발생할 시에 추측보다는 확실히 결정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학교는 현장 근처에 집이 있는 학생에 대한 안전이 확인 될 때까지 하교 하지 않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 있는 학생들 역시 하교를 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서 학교에서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를 읽으면 화제에 대한 심각성이나 자극 적인 기사로 주목을 받으려는 기사가 아닌 신속한 대처 방식과 폭발의 위험성에 대비한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에 일본의 모습에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까지 학생들의 안전성을 기사로 내보내어 학부모들과 다른 시민들에게 안심을 주는 기사로 마무리 짓는 글에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