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관요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번에 이어서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후기 두 번째 !! 파트를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글을 쓸때 책에 대한 정보 위주로 글을 썻는데 이번에는 본문 내용 위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베스트셀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 대한 후기를 글로 쓰면서 필자가 글을 적다가도 혼자 감정에 젖어 들기도 했는데....
험험...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거나 아주 유익하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난 번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후기 첫 번째 파트에서 5장 가족 페이지에서 나온 본문이야기로 글을 써내려 갔는데요.
이번 2번째 파트에서도 5장 파트에서 나온 본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저리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해줄 수있는 부모의 가장 큰 선물'
선물은 사랑하거나 감정이 있는 사람 ,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증거인데요.
책에서 그 소중하고 소중한 선물 중에 '부모 스스로가 행복한 것입니다' 라고 명확하게 집어주네요.
도장에서 수련을 하다 보면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들하고 함께 수련을 할때도 있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차이점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단순합니다... 순수하다는거죠. 정말 무지막지하게 말을 안 듣는 아이도 있고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말을 안 듣는 아이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눈빛, 행동, 제스쳐 등에서 분명히 성인이 돼버린 다 큰 어른들은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이상 아이들 같은 순수함은 절대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느껴버릴 수 있죠.
어른이 돼버린 사람들 중에서 순수한 사람도 있겠지만 같을 수는 없겠죠.
그런 아이들은 부모님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요.
그러니 부모님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무엇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어떤 아이들은 집을 들어가기 싫어하고 배회하거나 피하려고 안간힘을 쓸 겁니다.
죽을 듯이 고통스러우니까요...
보이는 그대로 느낍니다... 아이들은 그러니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찾아서 아이들에게 멋진 성인이 되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내 아이들이니까요.
두 번째 파트 두 번째 글귀입니다.
첫 번째 글귀와 조금 연관을 지을 수 있는 글인 것 같은데요.
옛날 어르신이 항상 이야기를 해주시던 것 들인데요.
"열 손꾸락 깨무라서 안아픈 손꾸락 없다잉"
무슨 의미일까요. 필자는 초등학교 때 그런 글귀를 보고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금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살짝 더 아픈 손가락이 있을지도 모르죠. 뭐 다친 손가락이나 신경이 예민한 손가락 등이 깨물었을 때 조금 더 아플지 모르지만...
만약에 한 손가락만 죽을 듯이 깨물고 있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분명히 중간에 아파서 손을 빼게 되거나.
독하게 깨물고 있게 된다면 손가락에 상처가 생기거나 심하다면 피가 뚝뚝 떨어질지도 모르죠.
글귀와 똑같은 의미입니다. 깨물고 있는 손가락은 내 것 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물고 있으면 통증을 유발하죠.
사람도 똑같습니다. 이완과 수축 없이 계속 붙잡고 보채게 된다면 많이 비틀거리게 될 겁니다.
강하게 깨물고 있는 손가락 같은 그 아이는 말이죠.
비틀거리는 것 마저 외면하면 어떻게 될까요. 극단적인 상황이나 다른 나쁜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혹은 다른 방식으로 해소할 겁니다. 전혀 티가 안 날지도 모르죠. 관심을 가지되 아프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다 큰 성인도 직장 상사의 지나친 관심에 너무 아파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니 조금만 더 현명하게 해소를 할 방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지난 번에 추천 드렸듯이 심리학책이나 사랑에 관한 책 혹은 인생에 대한 강의나 배울 점이 많은 성인을 만나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좋은 것들을 만나서 성숙해지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 파트 세 번째 글귀입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분들이 아직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슴에 비수를 꽂는 분들이 꼭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안타깝게도 본인이 그런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분들과 하고 있는지 알지만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하시는 분들이죠.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나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바로 저런 말들을 하고 계시는 주인공일지도 모릅니다.
간혹 심리학적으로 자신을 파악하는 방법 중에 거울기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한도전에도 나왔었죠. 자신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자식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 바꿔서 자신의 행동을 해보라고 해보세요.
담아둔 게 많으면 많을 수록 배우 '송강호' 씨의 명연기를 빙의하듯 완벽하게 따라할 것 입니다.
말투의 토시하나 제스쳐하나 틀리 않고 정말 똑.같.이. 말입니다.
그때 본인이 자신을 똑같이 따라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화가 나거나 감정이 앞선다고요?
네, 바로 그 사람이 바로 본인에게 느끼는 감정을 똑같이 표현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 하려다가 된통 서로 감정이 상하지 말고 심리상담센터나 전문적인 사람을 만나서 해도 될지 이야기를 해보고 결정하세요. 이 세상에 진리는 없고 정작 상대편이 더 큰 실수들을 하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자측 잘못했다가 정말 서로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방법이니까 충분히 고려해보고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만약에 전혀 저런 것들을 해 볼 수 없는 아주 어려운 자리이지만 계속 참고 견뎌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죠.... 화내지 않고 정말 정중하게 하지만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그런 말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면 좋겠지만 정말 화를 안내고 그런 말을 하기는 어렵고 하지 말아 주세요 는 차마 입에서 나오지도 못하죠.
저는 그런 상황 일때 그냥 일이 생겼다면서 피해 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운데 해결하려고해도 듣지도 않을 상황 답이 없고 나만 죽을 듯이 고통스러운데 왜 내가 자존감까지 떨어지면서 이런 말들을 듣고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면 독하게 듣고 정말 바로 흘려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면 핸드폰에 전화 온 척 전화 좀 받으러 갔다 오겠다고 하면서 나간 후에 일이 생겼다고 한 후 핸드폰을 꺼놓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감정을 호소하다가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최후의 보류 수단일 뿐이고 할 수 있는 노력은 해보다가 정말 돌아버릴 것 같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너무 피하기만 하시면 된 통 또 상처 입을 수 있으니 자기 자신을 강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보단 듯이 공부를 해서 결과를 보여주거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서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수도 없이 멋지게 본인을 천천히 만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아니면 요새 유머글에 반문으로 "정년퇴직은 잘 준비되고 있으신지요?", "성인병에 대비해서 건강관리는 잘하고 있으신지요?"
"배가 많이 나오셨는데 고혈압,당뇨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라고 비타민에서 봤습니다" 라고 ㅋㅋㅋ 반문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유머는 단순히 유머일 뿐 진짜로 하면 안됩니다. 어른들은 어른들이 살아온 인생이 있으시니까요.
이로써 가족들에게 보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파트 첫 번째 두 번째로 나눠서 글을 쓰게 됐는데요.
필자도 부족한게 많고 아직 많이 어리숙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은 진심입니다.
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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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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